WRITING BAND

WRITING BAND 2020
«방법으로서의 출판» 전시에서 라이팅 밴드는 서울의 책 공간 더 북 소사이어티를 시작점이자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참여자들은 2010년에 설립된 더 북 소사이어티의 활동의 핵심에 ‘말과 글’이 있다고 보고 이를 글, 조각, 이미지의 형태로 제작한다.

WRITING BAND 2016
2016년 8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라이팅밴드는 과거의 특정시간에 관한 글쓰기로 미술관의 여러 시간대를 불러오는 시도이다.

WRITING BAND 2012
한 번도 다같이 모인 적 없는 이 필자들은 각자 미술관 곳곳을 이동하며 자신이 본 것들에 관해 기록한다. 2012년 6월과 7월 이들이 미술관 어디에서 무엇을 보았고 몇 분 동안이나 어떤 그림 앞에 멈춰서 있었는지 알 수 없다.


홍은주, 김형재, 현시원